금년도 한글날이 화요일인 관계로 샌드위치데이인 월요일은 휴가를 내고 일요일 출발1박으로 홍천 비발디 파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에는 스키장, 여름에는 오션월드가 유명하지만 곤돌라, 루지, 미니동물원, 놀이시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봄, 가을에도 갈만한 곳입니다. 먹이주기 체험을 할수 있엇던 미니동물원은 기존보다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늘었구요. (유료로 변경) 홍천비발디 오크동은 객실 리뉴얼을 통해서 더 깔끔해졌습니다. 오크동 정면에서.. 객실 정상 체크인은 2시이지만 짐 수납을 위한 편의제공 차원으로 12시부터 방을 배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후 한시에 짐을 올려두러 객실에 갔더니 객실청소는 역시나 안되있네요. 청소하시는데 가능한 방해되지 않도록 소파위에 짐들을 고이 두고 다니다 보니 청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