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중인 유병언. 5억이라는 거액의 현상금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붙잡히지 않고 있는 이유는 단독 도피가 아닌 주변의 도움을 주는 인물들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세월호 의 실소유주이며 세모그룹의 전 총수 인 유병언의 도피를 도와준 핵심 조력자라고 두엄마 라는 인물은 신 엄마와 김 엄마 라고 불리네요. 구원파 와 관련되어있는 인물들이구요.. 구원파에서 유병언을 막아주는 이유는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지도자 이라서 입니다. 기독교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공식적으로 이단으로 분류된 계파입니다. 브로커를 이용해 거액의 돈을 제시하며 밀항을 시도하려 한다던데.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합니다. 자기는 억울해서 탈출해야 한다는건가.. 밀항이라도 하면 외국에서 발뻗고 편이 잠은 잘런지.. 두엄마 두 엄마 체포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