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에 내린 폭설 이런저런 일들..

내 평생 이렇게 많은 눈은 첨보네 ..

아마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말이나 생각을 한번쯤은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10년 새해 첫 출근날 혹은 월요일 새벽부터 엄청나게 내린 눈때문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청담동 스키 용자 , 신림동 숏스키, 강남 보드 (클릭하시면 동영상보실 수 있습니다.)등 서울 한복판의 차롤가 스키장이 된 듯한 광경이 연출되기도했습니다. 용자 라는 단어가 첨엔 먼가 했네요. 근데 도로위에서 스키나 보드, 썰매를 타는 행위는 불법일라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하던데.. 어쨋든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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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윤지영  아나운서 는  폭설 현장을 생중계하면서 뜻하지않게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