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2&aid=0000037976
http://www.jaenung.net/jungbo/10523
http://www.ddengle.com/board_free/37602
http://www.ddengle.com/board_bitmining/28246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12716480711244&outlink=1
http://blog.naver.com/sbarugun?Redirect=Log&logNo=80202631405
비트코인이란?
간단히 얘기해서, 가상화폐입니다.
가상이라면 실물이 아닌 온라인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하죠.
더쉽게 예기하면 게임머니를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실물로 거래되는 돈이라는 것도 어찌보면 종이한장, 동그란 고철에 불과하지만 이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그 가치가 공통적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화폐가 되는것이죠.. 이런 논리로 특정금액에 현금으로도 거래되는 (불법이긴 하지만) 게임머니같은 종류도 일부 사용자에게는 화폐의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별거아니죠..ㅋ 그냥 가치를 인정하는사람들이 있으면 화폐가 되는겁니다.
어디서 생겨났는가. 어떻게 쓰는가..
한 뉴스의 문구에서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의 인물 혹은 집단이 만든 것으로 전해집니다.
라고 얘기하네요. 확실하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첨 발행될때만 해도 대대적으로 "나 출시한다" 라고 하지 않은 듣보잡이었던거 같네요.. 그러니 어제 뉴스에 언급되기 전까지는 저 포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던 거겟죠. 오늘에서야 이렇게 난리가 나는거구요. 그러나 지금은 뉴스에 나올정도로 영향력이 생겼다는 ㄷㄷㄷ..
가상화폐이다보니.. 아직까지 실물로 존재하진 않고 특정키정보를 담은 코드 형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쓰는가 에 대한 설명은 의미가 없을듯 싶네요. 현재도 비트코인을 얼마든지 현금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지고만 있다면 뭐든 사고 팔고 할 수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유럽이나 미연방에서 비트코인을 공식적인 화폐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이 나오기도 한 만큼 추후에는 전세계 공식적으로도 인정되는 화폐중의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 구할까?
비트코인은 온라인 상에서 생겨난 가상화폐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컴퓨터에서 발행됩니다. 채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처음 만들어질때 이 화폐?의 총 개수가 2100만개 까지만 만들어지게끔 설계되었고 현재까지 약 절반수준으로 발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구? 만 있다면 누구든 비트코인을 만들어낼 수가 있기 때문에 채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채굴에 필요한 도구는 원론적으로는 컴퓨터이지만 별도의 보조적인 장치가 필요합니다. 소프트웨어의 기능적인 설명으로는 암호를 풀면 코인이나온다고 하나 상식문제 풀듯 사람이 풀어내는 수준의 것은 아니어서 내부적인 내용은 굳이 알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채굴이 가능한 컴퓨터장치를 가동시키기만 하면 생성되는것이죠..
문제는 채굴이 가능한 장치의 가격과 채굴을 위해서 필요한 장치의 가동시간 * 전기료 인데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서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클수도 있다는.
.
채굴장비는 usb 형태로 기존 pc에 부착하는 것도 있고 마치 데스크탑 처럼 생겨서 비트코인만을 생성하기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장비도 있습니다
생산성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장비의 경우 그 가격이 2천만원가량 한다는 ㄷㄷㄷ 게다가 비트코인이 채굴될 수록 추가적인 비트코인을 얻기위한 시간적 비용은 증가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비트코인을 얻을 다른 방법은 없는것인가.. 물론 있습니다..
기존에 다른사람이 어떤 방법으로든 소유하고 있는 코인을 사는것이죠..
이때 주의할 점은 기존 공식 화폐와는 달리 가치 변동이 무지하게 크다는것입니다. 투기적인 성향이 강해서 잘못 샀다가는 가치가
반토막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