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이 푸짐하고 맛있는 샛터농원을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소불고기를 먹으러 갔구요.
이곳은 가격대비 음식이 상당히 괜찮은 곳입니다..
음식점 주변으로 주차할곳은 넉넉하구요. 위치가 음식점만 덜렁 있는 한적한 곳입니다.
휴일 점심시간에 갔더니 사람들이 엄청 몰리네요.
줄서서 기다렸다는 ... (그래도 자리가 많아서인지 금방 들어가긴 했습니다)
음식점 입구부터 들어가려고 대기중
식당 분위기는 엄청 시끌벅적합니다..
사람이 많으니 당연한거겠지요..
양념 숯불고기 1인분?(600g) 입니다.
고기는 불고기감을 쓴거같은데요 .. 보통은 소불고기 하면 상당히 얇게 썰어놓은 것을 생각하지만
여기서는 양념 갈비에 가까운 두깨라 생각하시면 될거같네요.
여러가지 반찬이 나오진 않습니다.
여기서 김치랑 몇가지 더 나옵니다. 상차리기도 전에 사진을 찍어버려서..
요러고 먹었다는
가격은
어른남자3 여자3 아기2 요렇게 가서
소불고기3개 갈비탕1개 밥공기2개 된장찌개 요렇게 먹고 10만원 좀 넘게 나왓네요.
고기가 남을 정도로 많이 먹고 많이 먹었는데 ..
갈비탕은 나오자 마자 손을대서 사진은 없구요
양이 일단 푸짐합니다. 맛은 기본이구요..
이곳 서비스 좋은편은 아닙니다. ㅎㅎ
불친절하다는 말은 아니고 사진처럼 사람들이 저렇게 미어터지니 일일이 다 챙겨주질 못하는거죠..
점심시간 지나니 많이 한가해지더군요..
그리고 식당안에 정육점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사갈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격대비 우수한 맛집이라고 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