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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미국 배당주 ETF) 대신 '미국 배당 다우존스'로 바꿔야 하는 이유

미르오키드 2024. 10. 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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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l-_dNLqo8I?si=EnG97yMgwX6XJwzo

 

SCHD(미국 배당주 ETF) 대신 '미국 배당 다우존스'로 투자 전략을 변경한 이유와 그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건강보험료 부담: SCHD에 투자하여 배당금을 받으면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연간 3천만 원의 배당을 받으면 건강보험료로 약 238만 원을 내야 하고, 배당이 늘어날수록 부담도 증가합니다. 은퇴 후 직장 가입자가 아닌 경우, 이 부담은 더 커집니다.
  2. 절세 효과: 절세 계좌(연금 계좌, ISA 계좌)를 활용하면 배당소득에 대한 추가 세금(16.5%)만 내면 되고, 해외 ETF를 직접 투자할 때보다 세금 부담이 적습니다. SCHD에 직접 투자하면 배당세 15%와 건강보험료 88%를 내야 하기 때문에, 절세 계좌를 활용한 투자로 세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과세 이연 혜택: 절세 계좌는 배당금에 대한 세금이 바로 부과되지 않고, 나중에 한꺼번에 납부할 수 있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도할 때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은퇴 후 건강보험료와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SCHD 대신 한국에서 상장된 미국 배당 다우존스를 선택하고, 절세 계좌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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