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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IbQtJPL-fY?si=KyNTu4IJFaT0Ip0s
- 외관: K8의 외관이 더욱 커지고 둥글둥글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날렵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진다는 평가다. 전장은 길어졌으나, 실내 공간이나 트렁크 크기는 크게 확장되지 않았다.
- 웰컴 램프: 다이나믹 웰컴 램프가 멋지지만, 실제 사용 시 활용도가 낮다. 차를 사용할 때 자동으로 켜지는 시스템이 더 좋겠다는 의견이다.
- 내부 공간: 뒷좌석 시트가 고급스럽지만 편안함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키가 큰 사람이 앉으면 머리가 닿는 문제가 있다. 뒷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그리고 여러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 편의 기능: 여러 고급 기능들이 추가되었으나, 일부 디테일이 부족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다. 특히 뒷좌석의 큰 볼륨 스위치와 같은 디자인은 과거의 유물처럼 느껴진다는 평가다.
- 완성도와 디테일: 단차 문제와 같은 조립 완성도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K8이 K9의 역할을 일부 대체하는 만큼 고급스러움이 강조되었지만, 몇몇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되었다.
전체적으로, 기아 K8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차지만, 내부 공간의 활용성과 일부 디테일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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