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MBTI로는 확인하지 못하는 성격 확인 방법 (메타인지,무의식,임포스터 증후군:)

미르오키드 2024. 9. 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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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g1FUaM49Yg?si=Nk6PjYVQ42brE1FP

리사 손 교수가 무의식적인 성격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더 잘 알아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1. MBTI 테스트의 한계:
    • MBTI 테스트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결과가 자주 바뀔 수 있습니다. 사람의 성격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MBTI 결과만으로 자신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2. 메타인지:
    • 메타인지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과 제어를 의미합니다. 두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모니터링: 자신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인식하는 것.
      • 컨트롤: 그 인식을 바탕으로 적절한 행동을 선택하는 것.
    • 예를 들어, 수업에서 이해하지 못하면 손을 들어 질문하는 것이 좋은 컨트롤 행동입니다.
  3. 임포스터 증후군: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을 운이나 다른 요인 덕분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안감을 느낍니다. 연구에 따르면, 성공적인 사람들도 임포스터 증후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미국에서는 70% 이상이 이 증후군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4. 자기 인정과 실수:
    • 자신의 성공과 능력을 인정하고 실수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5. 인터뷰와 메타인지:
    • 인터뷰 중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잠시 생각할 시간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부모와 교육자가 이러한 과정에서 좋은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리사 손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포스터 증후군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을 이해하며 발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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