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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kCB7z80d74?si=XyR-GxJkAT7Aet0S
양호님은 현재 경제 상황이 경기 침체라고 단정짓기 어렵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 장단기 금리차 역전: 장단기 금리차의 역전은 과거에 경기 침체와 관련이 있었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해소되면 경기 침체가 오기 마련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양호님은 현재의 금리 역전이 과거와 다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3개월물 금리의 중요성: 과거에는 2년물 금리가 경기 침체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연준이 3개월물 금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3개월물 금리와 10년물 금리의 차이가 아직 정상화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경기 침체를 단정짓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 유가와 경기 침체: 과거 경기 침체 시 유가 급등이 있었던 반면, 현재 미국은 원유 수출국으로 변해 유가 급등의 리스크가 낮아졌다는 점을 들며 현재의 경기 침체 우려를 줄이고 있습니다.
- GDP와 GDI 차이: GDP와 GDI 간의 차이는 이민자 소득 계산의 문제나 분배 문제 때문일 수 있으며, 이 차이만으로 경기 침체를 예측하기에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주장합니다.
- 미국 정부의 능력과 의지: 미국 정부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능력과 의지가 있다고 보며, 경기 침체가 확정적이라고 말할 근거는 부족하다고 결론짓습니다.
양호님은 현재의 경기 침체 우려가 지나치다고 보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는 신중하게 상황을 지켜보면서 기회를 찾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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