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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hO5nBR25EQ?si=rT56uqB16rvrGcjm
김길선 기자는 북한 체제와 김정은의 가족에 대한 오해를 지적하며 김주애가 절대 후계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북한 사회가 남존여비 사상에 깊이 뿌리내려 있어, 김일성 가문의 전통을 봐도 김주애가 후계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김주애의 등장은 오히려 김여정의 위상과 역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북한 내부의 권력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외부의 착각이 있다고 말합니다.
북한 주민들은 현재 체제를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체제 내 권력자들이 강력한 통제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언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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