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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그만두고 여자 타일공이 된 97년생(타일공,중기공)

미르오키드 2024. 9. 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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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cNJZsQgmNo?si=HhAaJfWUVTXjlgPg

 

1997년생 김한솔 씨가 간호조무사를 그만두고 타일 기술자로 일하게 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김한솔 씨는 원래 병원 외래에서 4년간 간호 보조로 일했지만, 일의 발전성 부족과 낮은 보수로 인해 기술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학원을 통해 타일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현장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도배나 필름 작업보다는 타일 작업이 자신에게 더 맞다고 느꼈고, 특히 퍼즐 맞추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타일 작업에 끌렸다고 합니다. 현재 그는 중기공으로 일하며 하루 일당 16만 원을 받고 있으며, 월 수익은 350~400만 원 정도입니다. 김한솔 씨는 현장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일에 만족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기술을 발전시켜 더 높은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한솔 씨는 체력 유지와 근력 강화를 위해 헬스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타일 작업을 위해 필요한 신체적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의 노력과 헬스가 타일 작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여자라는 이유로 약해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기술을 통해 자신의 힘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한솔 씨는 기술직의 메리트로 경력 단절이 없다는 점을 들며, 출산 후에도 일을 계속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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