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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연체기간에 따라 생기는 일 2024년8월

미르오키드 2024. 8.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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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MAu68wXWA?si=xQpthvWFJCb6jUFe

 

이서영 변호사가 설명하는 신용카드 대금 연체에 대한 내용은 연체 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1일 연체:
    • 신용카드 대금을 하루 연체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카드사에서 연체 사실을 알려주는 문자나 전화가 올 수 있지만, 금방 해결하면 신용도에 영향이 없습니다.
  2. 5일 연체:
    • 5영업일 정도 연체가 되면 카드사에서는 추심 절차를 준비합니다. 이때, 방문 추심, 독촉장 발송, 법원에 ‘지급명령’ 신청 등의 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대금을 갚으면 신용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3. 90일 연체:
    • 90일 이상 연체되면 신용정보원에 연체 기록이 등록됩니다. 이 기록은 최장 5년간 보존되며, 신용 활동에 큰 불이익을 초래합니다. 신용도가 크게 떨어져 향후 대출 및 신용카드 발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4. 6개월 연체:
    • 6개월 연체되면 법원 절차가 민사 소송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재산 압류, 급여 압류 등의 법적 조치가 진행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민사 소송 절차로 인해 해결까지 6개월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리볼빙 서비스의 주의사항:

  • 리볼빙 서비스는 카드 대금의 일부만 갚고 나머지를 다음 달로 이월하는 제도입니다. 이자율이 높은 편이며, 잔액이 계속 쌓일 수 있어 총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리볼빙을 피하고, 금리가 낮은 대출 상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 사용 및 관리 팁:

  • 카드 한도를 낮추고,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해지하여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카드 결제일을 설정할 때는 카드 지출 관리가 용이한 날짜를 선택하고, 신용카드의 혜택과 조건을 잘 비교하여 필요한 카드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용카드 사용 시 연체를 방지하고, 재정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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