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 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파일뷰어는 iBooks 앱이 있습니다.
iBooks 는 개인 pdf 파일열기가 가능하고 자체 북스토어 연동등을 제공하며 무었보다 애플사에서 만든 앱이기 때문에 최적화 측면에서는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txt 확장자를 직접 읽을 수없으며 북스토어에 우리나라 서적은 아직 안들어와 있는등 불편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아래 소개하려는 앱은 별도의 스토어를 제공하지는 않고 개인보유 텍스트 문서 를 보기에 최적화된 앱입니다.
텍펍(TXTPUB)
아래 설정페이지를 통해서 설정값들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글자 크기, 폰트
세로쓰기,
자동 줄맞춤 : 구분자 등을 인식하여 자동 줄바꿈, 붙임 처리등을 해줍니다.
텍스트 파일 구성에 따라 적용하면 됩니다.
텍스트 파일 : 아오조라 문고? 왜 이런 제목인 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자동 줄맞춤 형식입니다.
인코딩 : 알아서 깨지지 않도록 지원해주는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로딩했을때 한글이 깨진 파일을 보지는 못했으나
혹시 깨지더라도 인코딩설정을 변환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줄간격 조정, 하단 페이지 보임, 문단 정렬 ,배경 테마설정
페이지 넘김 방법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책장 이미지 컷입니다.
폰트를 화면사이즈에 맞추고 자동 줄바꿈 옵션등을 정의하여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낡은 종이처럼 보이는 테마를 설정하였습니다.
그밖에 zip 파일로 구성된 만화책도 제공예정입니다.
유료 앱이구요 2.99$ 입니다. (출시기념으로 4.99$에서 할인하는거라네요)
무료 라이트버전은 유료버전과 기능차이는 없는걸로 보이지만 텍스트파일의 앞부분 일부만 변환을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