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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투피 (todaysppc.com) 윈도우폰 아카데미 Basic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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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회사에서 조기퇴근(?)을 하고 윈도우폰 아카데미 1차교육을 받으러 갔다 왔습니다.

신청을 해서 당첨된 인원만 교육을 받을수가 있었고요. 일부러 시간내서 간 단 한가지 이유는
어떤걸 윈도우폰이라 말하는건지 였습니다.

당연히 거기서 그 답은 얻었고요..

윈도우폰이란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OS 를 칭하는 명칭이었습니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 OS가 윈도우폰6.5 이고 이번 교육에서 주로 진행했던 것이 윈도우폰6.5에 대한 소개내용이었습니다.

윈도우폰6.5 이라는 이름으로 추측할 수 있겠지만 핸드폰(스마트폰이라고 하죠) 에 최적화시킬 목적으로 만든 OS죠. 삼성에서 출시한 옴니아2 가 바로 윈도우폰6.5 기반의 스마트폰입니다.

윈도우폰6.5 ?? 사실 요것도 몰랐던 사실인데 어디서 갑자기 핸드폰 만들때 쓸려고 튀어나온 놈은 아니고
포켓PC라는 타이틀의 OS 명칭이 최근에 바뀐거라는군요.. 그거 하나를 알았다면 일부러 시간내서 교육까지 가진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교육받기 전에 조금만 생각해보고 알아봤더라면 금요일 저녁 시간을 날리지는 않았을건데 하는생각..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교육진행은 대부분 투데이스피피시의 운영자분과 (운영진?)이  해주셨고요.

옴니아2 폰을 사긴 샀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 말고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거나. 옴니아2라는 핸드폰이 어떤넘인지는 잘모르고 그냥 막연하게 사고싶어 ... 하는 사람들은 교육한번 받아볼 만 한거 같습니다.

교육장 분위기에 대해서 내가 느낀건 투데이스ppc 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생의 관계가 성립되고
i폰(아이폰)이라는 놈때문에 조금 힘들어하고 있구나.. 홍보좀 해야겠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념품이라는건 그냥 무시 해주시면 될거같고 퀴즈이벤트(?) 를 통한 각종 경품, 10만원 상품권, 공기청정기(?) 등 많은 상품을 풀어주시더군요.. 기념품말고는 하나도 받질 못한 1인으로 그림의 떡이었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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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피피시 게시판의 당첨안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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